엔터웨이파트너스가 기업형태별 상이한 조직문화에서 성공적으로 적응하는 노하우에 대해 보도하였습니다. 같은 행동과 태도가 조직문화에 따라 다르게 평가받을 수 있어, 조직문화에 대해 파악한 뒤 그에 맞는 태도를 가질 것을 조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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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형태별 상이한 조직문화
- 남성적인 조직문화, 위계질서, 연공서열이 무엇보다 중요
- 여성이 많은 조직, 튀는 행동은 최대한 삼가는 게 좋아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8월 08일 -- A기업에 다니는 김수진(가명) 씨는 매일 출근시간 보다 1시간 일찍 출근한다. 그런 김수진 씨에 대해 남성 직원들은 ‘성실하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여성 직원들은 튀는 행동으로 생각하며 ‘왜 저래’라며 곱지 않은 평가를 한다. 남성적 조직문화를 가진 A기업에서 김수진 씨는 다행히 성실한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사회생활, 즉 조직생활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조직의 문화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성실하다’라는 기준을 가지고 있는 행동들이 어떤 조직에서는 유연하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중공업, 기계, 자동차 등으로 대표되는 남성적 기업, 패션, 명품, 코스매틱 등으로 분류되는 여성적 기업, 국내기업 및 외국계 기업, 공기업과 사기업의 조직문화는 각기 미묘한 차이가 있다.
문제는 조직적응력 및 대인관계에 대한 평가는 행동에 대한 일반적인 기준이 아니라 소속 기업의 문화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이다. 김수진 씨와 같은 “아침형 인간”에 대한 평가도 엇갈린다. 이런 평가로 인해 성공적인 이직이 발목 잡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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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2014년 08월 08일 뉴스와이어에 보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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